달팽이 키우기 달팽이는 왜 자웅동체일까요?, 달팽이 산란 조건

달팽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는사람은 달팽이가 자웅동체라는것을 알수 있다 하지만 달팽이는 자웅동체로 번식을 한다고 알고만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왜 달팽이가 자웅동체 일까? 라는 생각도 하지 않을 뿐더러 배웠다 해도 아마 기억이 나지 않을겁니다 저도 어릴적 배운 기억은 있는거 같기도 한데 달팽이를 키워보는 입장에선 알고싶어 지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달팽이는 왜 자웅동체를 하는지, 그리고 자웅동체를 하는 다른 동물에 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첫번째, 자웅동체의 뜻을 알아보자. 일단 자웅동체는 순차적 자웅동체성 과 동시적 자웅동체 로 나뉘어 집니다. 순차적 자웅동체성 은 태어날때는 한가지의 성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성장하는 과정에 성을 다른것으로 바꿀수 있다고 합니다.암컷에서 수컷으로 바뀌는 행위는 자성선숙(protogyny), 수컷에서 암컷으로 바뀌는 행위를 웅성선숙(protandry)이라고 한다.

위의 물고기는 놀래기 라는 물고기이며 자성선숙을 지닌 물고기 입니다

위의 물고기는 흰동가리 라는 물고기 이며 웅성선숙을 지닌 물고기 입니다.

동시적 자웅동체는 난자와 정자를 다 생산합니다. 이들은 교미할 때 두 개체가 동시에 각자의 정자로 상대방의 알을 수정시켜 줍니다. 그러니까 한몸에 여자와 남자가 같이 있다는 거죠. 하나의 달팽이를 예로들면 성별을 구별할수 없다는 것이죠.

위 동물은 달팽이 라는 동물이며 동시적 자웅동체의 성격을 지닌다.

 

달팽이는 왜 자웅동체를 할까요? 일단, 달팽이는 동시적 자웅동체의 특징을 가진 동물인데요. 거의 무척추동물들은 당연하다시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달팽이 같은 경우는 두 개체가 짝짓기를 통해 정포를 상대방의 생식기에 주입이 되면 알을 낳게 되는 방식인데요, 여기서 하나 궁금한게 생길겁니다. 난소와 정소를 한몸에 가지고 있는데 왜 혼자서 알을 낳을 수 없는지 궁금증이 생길겁니다. 하지만 달팽이는 자가수정을 막는 특별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짝짓기 없이는 절대로 산란을 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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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의 산란 조건

산란에 있어 제일 중요한건 온도와 습도인데요,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달팽이는 겨울잠을 여름에도 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이유는 겨울은 추위를 나기 위해서 껍질속을 들어가 겨울을 나는데요 여름같은 경우는 너무 더워서 자신의 몸안에 있는 수분을 빼았기지 않으려 껍질속에 들어가서 지낸다고 합니다. 이런 시기가 계속 반복이 되면 산란할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게되어 거의 못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습도와 온도만 잘 조절해준다면 산란조건에는 최적화가 되어 있습니다.    습도 60 ~ 70, 온도 25도를 유지를 하면 달팽이가 산란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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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후 내가 해야할일

달팽이를 키우는 통에서 동글동글하고 작고 하얀 물체를 발견된다면 일단 산란은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산란을 한다고 해서 부화한다는 보장은 없기에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알을 발견하면 흙속으로 묻어 줘야 합니다. 달팽이는 알을 품지 않아도 알아서 잘 부화하는 조건에도 충분한 수분이 필요하기에 흙을 축축하게 해준다음 알을 흙속으로 묻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만약 땅 위에 있는 알이 있다면 수분을 섭취하지 못하여 죽을수도 있기에 흙속으로 묻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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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부화하였다면 내가 해야할일

달팽이가 알에서 나오기전, 다른 사육장을 만들어서 새끼 달팽이를 맞을 준비를 해야한다. 

새끼 달팽이를 새로운 사육장으로 옮긴다음 먹이를 15정도 급여를 해주시면 안되며, 새끼 달팽이가 살아가는데 제일 중요한것은  온도, 습도, 청결상태입니다. 이 세가지의 요소만 충족해주신다면 아기달팽이는 잘 자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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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 [힐링하러올래?] - 귀여운 꼬물이들 달팽이 키우기 1탄

귀여운 꼬물이들 달팽이 키우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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